영남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이 좀처럼 진화되지 않는 가운데 헬기 확충과 인공지능(AI), 드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365일 대응 체계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엠젠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I 기반 화재 탐지·진압 시스템과 AI 소방·관제 드론을 활용한 산불 대응 사업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엠젠솔루션은 전일 대비 3.44% 상승한 1322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 이후 영남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이 좀처럼 진화되지 않고 있다. 경남 산청군 사천면에서 시작된 산불은 지리산까지 번졌고,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 역시 주불이 아직 잡히지 않은 상황이다.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은 안동을 덮친 데 이어 청송, 영양, 영덕까지 확산됐으며 강원 지역까지 위협하면서 피해 규모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진화 헬기 추락 사고가 발생하고 산불 확산으로 인한 사망자도 이어지고 있다. 26일 오후 기준 이번 산불로 인한 사상자는 50명을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더 많은 장비와 전문화된 인력을 확보하고, 기존의 봄철, 가을철 집중 대응 체계에서 벗어나 연중 365일 상시 대응이 가능한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드론과 AI, 항공기 등 신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동시에 큰 피해를 초래한 이번 경북 북부 산불의 초기 대응 과정을 면밀히 되짚어 새로운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기후 변화에 따라 산불의 파괴력이 점점 커지면서 엠젠솔루션의 AI 기반 화재 대응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엠젠솔루션은 자회사 현대인프라코어를 통해 다양한 AI 소방 설비를 개발 중이다. 특히 ‘알파샷’ 시스템은 지능형 감지 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화재 감지, AI 기반 원격 모니터링 및 통합 제어, 자동화 소화 솔루션 등 고도화된 화재 대응 기술을 갖추고 있다. 또 관련 특허를 연달아 등록, 출원하며 화재 분석의 정확성과 진압 정밀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빅데이터 기반 보안관제 전문기업 가이온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드론 관제기술의 시너지 확보에 나섰다. 양사는 다중 드론을 활용한 산불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방로봇과 드론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AI 기반 재난 안전 솔루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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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엠젠솔루션이 인공지능(AI)기반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본격 참여한다.
엠젠솔루션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상장사 협의회(URA)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우크라이나 상공회의소(UCCI)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상장사 협의회가 주관한다. 국가적 피해 복구 및 미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재건 협력 방안을 추진 중이다. 협의회는 한국 정부가 약속한 23억달러(약 3조3700억원) 규모의 우크라 재건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URA는 발족 기념행사 및 UCCI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방한 중인 우크라이나 경제사절단과 지난 25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주요 인사로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발레리 코롤 UCCI 부회장, 로만 그레고리쉰 UUCI 한국경제협력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엠젠솔루션은 자사가 보유한 AI, IoT(사물인터넷) 디지털 인프라 구축 기술 및 스마트시티 솔루션, 고도화된 AI 재난 대응 솔루션을 중심으로 우크라이나의 도시 복원과 재난 대응 체계 구축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AI 재난 대응 솔루션은 실시간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통해 지진, 화재, 붕괴 등 긴급 재난 상황을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공공 안전 향상과 신속한 위기 대응에 효과적이다. 전쟁으로 인해 사회 인프라가 불안정한 우크라이나의 현재 상황에서 해당 기술은 국가적 복구뿐만 아니라 향후 지속 가능한 도시 운영에도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엠젠솔루션은 “이번 사업 참여는 국제적 사회 공헌 및 한국 기업의 글로벌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며 “당사의 기술이 안전한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엠젠솔루션은 협의회 참여 기업들과 기술 협력, 현지 맞춤형 솔루션 개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확보 등을 통해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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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엠젠솔루션은 전일 대비 19원(1.54%) 오른 125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에는 5% 가까이 뛰었으며 지난 17일 이후 6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최근 전국 곳곳에서 잇따른 대형 산불이 발생하며 엠젠솔루션의 인공지능(AI) 기반 화재 탐지·진압 시스템과 AI 소방·관제 드론을 활용한 산불 대응 사업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건조한 봄철 날씨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이 나흘째 타오르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경남 산청군 시천면 산불의 진화율은 71% 수준이다. 지난 21일 오후 3시 28분께 산청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경북 의성군과 울산 울주군에서도 사흘째 대형 산불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2일 오전 11시 25분께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 정상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20㎞ 이상 확산됐으며, 현재 진화율은 60%, 피해 면적은 약 6078㏊로 추정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전국에서 축구장 약 1만개 규모에 해당하는 산림 7700여㏊가 피해를 입었으며, 주택 110채가 소실됐다. 이 과정에서 진화대원 등을 포함해 4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등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
이처럼 산불 등 대형 화재로 인한 피해가 커지면서 엠젠솔루션의 AI 기반 화재 대응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엠젠솔루션은 자회사 현대인프라코어를 통해 다양한 AI 소방 설비를 개발 중이며, 특히 '알파샷' 시스템은 지능형 감지 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화재 감지, AI(인공지능) 기반 원격 모니터링·통합 제어, 자동화 소화 솔루션 등 고도화된 화재 대응 기술을 갖추고 있다. 또 관련 특허를 연달아 등록·출원하며 화재 분석의 정확성과 진압 정밀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빅데이터 기반 보안관제 전문기업 가이온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드론 관제기술의 시너지 확보에 나섰다.
양사는 다중 드론을 활용한 산불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방로봇과 드론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AI 기반 재난 안전 솔루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시스언론보도 / master@wid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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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젠솔루션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3분 현재 17.55% 올라 1286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 상승랠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엠젠솔루션이 인공지능(AI) 기반 소화포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화재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정책이 강화되는 추세에 맞춰 엠젠솔루션의 AI 소화포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이 시스템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삼성전자 코콤 LG전자 KT 경동나비엔 옴니시스템 LG유플러스 현대리바트 자이에스앤디 SK텔레콤 에스넷 피에스텍 HDC랩스 한울소재과학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엠젠솔루션은 AI 소화포 시스템 개발 성공과 더불어 별도 영업이익 16억 원을 기록하며 3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엠젠솔루션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결과로 평가된다.
엠젠솔루션의 AI 소화포 시스템은 화재 안전 시장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술을 활용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 성공률을 높이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AI 소화포 시스템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소화포(foam)를 분사하는 소방 시스템이다.
기존 스프링클러나 일반 소화 장비와 달리, AI 기술을 접목해 화재 감지, 분석, 최적의 소화 전략 실행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AI 소화포 시스템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개발 및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엠젠솔루션은 AI 소화포 시스템 개발 성공과 더불어 별도 영업이익 16억 원을 기록하며 3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엠젠솔루션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결과로 평가된다.
엠젠솔루션의 AI 소화포 시스템은 화재 안전 시장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술을 활용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 성공률을 높이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AI 소화포 시스템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소화포(foam)를 분사하는 소방 시스템이다.
기존 스프링클러나 일반 소화 장비와 달리, AI 기술을 접목해 화재 감지, 분석, 최적의 소화 전략 실행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AI 소화포 시스템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개발 및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최소연 기자 ch0309@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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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젠솔루션은 신제품 'AI(인공지능)소화포시스템'의 현장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검증 결과 AI소화포시스템은 1분 이내에 화재 차량을 완벽히 차단했으며, 이 상태에서 ▲열폭주 현상 억제 ▲화재 확산 방지 ▲연기·분진 차단 ▲소화포 내 침수를 통한 화재 진압 등의 기능을 입증했다.
전기차 화재 특성상 소화기로 초기 진압이 어려워 질식 소화 방식으로 산소 공급을 차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에 회사 측은 최근 빈번한 화재 사고를 고려해 실제 전기차를 구입해 현장 검증을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AI소화포시스템은 화재 감지 즉시 자동으로 방화막을 형성해 불길을 진압하고 확산을 막는 기능을 갖췄다. 24시간 무인 작동이 가능해 경비 부담을 줄이고,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기존 소화포 시스템이 열화상 방식으로만 화재를 감지했던 반면 엠젠솔루션의 제품은 AI 영상 분석, 열화상, 연기 감지, 농도 체크, 불꽃 감지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정확도를 높였다. 또 전기차 충전 중에도 화재 탐지, 즉각적인 진압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엠젠솔루션은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 확대와 관련된 사업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신축 아파트 대부분이 전기차 충전시설 등을 의무화하고 있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신축 아파트 설계에 반영하기 위한 영업 기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의 화재 대응 강화 정책에 따라 관련 국책과제 수주와 지자체, 대기업 등에 납품 이력이 있는 엠젠솔루션의 제품이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뉴시스언론보도/ master@wid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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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젠솔루션이 인공지능(AI) 화재탐지진압 시스템에 AI 기반 소방·관제 드론을 활용한 산불 탐지·진압 사업에 나선다.
엠젠솔루션은 현대인프라코어와 함께 빅데이터 기반 보안관제 전문기업 가이온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다중 드론 활용 산불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방로봇과 드론을 연계하는 등 각종 AI 재난 안전 설루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이온은 정부, 지자체, 기업들과 수차례 실증을 통해 드론 배송 및 정찰 서비스 플랫폼 비즈니스를 구축한 업체다. 국내 최고인 1800회 이상의 공식 드론 배송 기록을 달성했으며 자체 개발 ‘gSmart Solution’을 적용해 드론 서비스 ‘The Dron’, 드론 관제 플랫폼 ‘Whizwing’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누적 고객사는 주요 금융사 및 대기업 등 300여개에 달한다.
가이온은 총 600억원 규모의 드론 관련 정부 과제를 수주했다. 이를 통해 AI,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융합된 산불 진화·탐지, 실종자 수색 등 다기능 드론제작 및 운용 기술을 확보한 바 있다.
특히 40㎏의 화물 및 산불진화 소화액을 적재해 반경 7㎞ 운영이 가능한 고중량 드론과 약 1시간 동안 군집비행이 가능한 감시정찰 드론 개발을 완료했다. 이어 영상인식 기반 장애물 회피, 자동 이착륙 기술이 탑재된 지능형 관제기술로 비가시권 자율비행 실현에 성공했다.
엠젠솔루션의 ‘알파샷’ 시스템은 ▲지능형 감지 센서 활용 실시간 화재 감지 ▲AI 기반 원격 모니터링·통합 제어 ▲화재 진압 기술 적용 자동화 소화 설루션을 갖췄다. 엠젠솔루션은 화재탐지∙진압 관련 특허를 연달아 등록·출원하며 화재 분석의 정확도를 높이고 진압 정밀성을 고도화하고 있다.
엠젠솔루션 관계자는 “최근 산간오지 배송을 포함해 산불 감시, 긴급 의료 지원 등 임무 특화형 드론 관련 지자체 수요가 늘고 있다”며 “회사의 AI 화재탐지진압 기술과 가이온의 드론 관제기술의 시너지로 산불 재난에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임규빈 기자 zkvhdpfkek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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