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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뉴스

  • 밸류파인더는 13일 엠젠솔루션에 대해 국내 유일 화재 탐지 및 진압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중장기적으로 동사 시스템이 주목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엠젠솔루션은 국내 유일 인공지능(AI) 영상기반 화재 자동 탐지·진압 솔루션 상용화 기업으로 화재 발생 후 30초 내 자동 탐지 및 노즐 발사로 골든타임 내 진압이 가능하다. 국내 화재 탐지/진압 시스템 중 가장 빠르게 초동진압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엠젠솔루션은 자회사 현대인프라코어를 통해 성신양회 단양 2공장에 올해 2월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라며 "이외에도 서대문, 마포, 은평구에 8대 제품이 설치됐으며 지속적인 견적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일 중소기업중앙회는 ‘대한민국 성장엔진 재점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고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로 중대재해법을 제시했다"라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인사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업체 대표가 구속기소 될 수 있어 최근 화재 관련 시스템 도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동사 화재 관련 시스템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동사는 3월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상장사 협의회(URA)에 참여했으며, AI/사물인터넷(IoT) 디지털 인프라 구축 기술, AI 재난 대응 솔루션을 중심으로 우크라이나 도시 복원 및 재난 대응 체계 구축에 참여할 계획"이라며 "동사 광대역 자가 통신망 사업, AI 재난 안전 사업 등의 사업 이력을 통해 재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투데이/ 박정호 기자 god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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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05. 13
  • 엠젠솔루션은 특허청으로부터 AI(인공지능) 화재감지 및 소화시스템 관련 특허 등록결정서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폐쇄회로(CC)TV에서 수집된 영상을 AI로 분석해 ‘첫 불꽃’ 감지와 동시에 화재 발생 위치를 정확히 타겟해 자동 소화장치를 작동시키는 시스템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AI 영상분석을 통한 화재 감지 및 경고 시스템은 기존에도 존재했으나, 화재 위치를 정확히 검출하고 자동 소화장치와 연계한 화재 진압 시스템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엠젠솔루션은 소방로봇을 비롯해 다중 드론 기반 산불 재난 대응 시스템 등 다양한 차세대 소방기기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화재 감지부터 초기 대응, 실시간 모니터링, 확산 방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소방 솔루션 구축에 나서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이택기 엠젠솔루션 연구소장은 “이번에 당사가 개발하고 특허 등록한 기술은 야외에서도 정확한 화재 위치를 검출해 자동 소화장치와 공유된다”며 “특히 산불 등 야외 초동 화재 진압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제TV /권용희기자 yongh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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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05. 13
  • 엠젠솔루션은 특허청으로부터 인공지능(AI) 화재감지 및 소화시스템 관련 특허 등록결정서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폐쇄회로TV(CCTV)에서 수집된 영상을 AI로 분석해 ‘첫 불꽃’ 감지와 동시에 화재 발생 위치를 정확히 타겟해 자동 소화장치를 작동시키는 시스템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AI 영상분석을 통한 화재 감지 및 경고 시스템은 기존에도 존재했으나, 화재 위치를 정확히 검출하고 자동 소화장치와 연계한 화재 진압 시스템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기후 변화로 초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산불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입법조사처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대 들어 산불이 대형화되고 피해 범위도 커지는 추세다. 실제로 2010년대 대비 2020년대 산불 피해면적은 7.8배, 100만㎡ 이상 대형산불은 3.7배 증가했다.

    엠젠솔루션 이택기 연구소장은 “기존의 불꽃감지 센서를 이용한 자동 소화장치 시스템은 실내에서는 운용할 수 있지만 실외 환경에서는 오작동이 많아 적용이 곤란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당사가 개발하고 특허 등록한 기술은 야외에서도 정확한 화재 위치를 검출해 자동 소화장치와 공유된다”며 “특히 산불 등 야외 초동 화재 진압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엠젠솔루션은 소방로봇을 비롯해 다중 드론 기반 산불 재난 대응 시스템 등 다양한 차세대 소방기기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화재 감지부터 초기 대응, 실시간 모니터링, 확산 방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소방 솔루션 구축에 나서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 중이다.


    이투데이/ 김우람 기자 hur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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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05. 13
  • 스마트시티 안전관리 고도화…인천경제자유구역 실증 추진

    엠젠솔루션이 정부 지원 아래 혁신 안전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엠젠솔루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실감콘텐츠 핵심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멀티모달 센서 기반 3D GIS 재구성 및 이상상황 시뮬레이션 예측 플랫폼(ACRM)' 개발 과제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엠젠솔루션이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하는 이번 과제는 주관 기관인 주식회사 애나를 중심으로 연세대학교, 인천테크노파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된다. 이달부터 2027년 12월까지 약 2년9개월 동안 진행된다.


    사업 총 연구개발비는 약 44억원 규모이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송도·청라·영종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실증 테스트가 예정돼 있다.


    엠젠솔루션은 멀티모달 3D 기반 실시간 이상상황 탐지 기술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복합 도시 환경에서도 신속한 상황 분석과 직관적 관제가 가능하도록 핵심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2D 기반 폐쇄회로(CC)TV 관제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센서로부터 수집된 대규모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3D 디지털트윈 환경에서 이상 징후를 예측·시뮬레이션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스마트시티, 재난 대응, 교통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 안전관리를 혁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관 기관 총괄책임자인 애나 이상호 CTO(최고기술책임자)는 "3D 디지털트윈 환경에서의 실시간 이상상황 예측 시뮬레이션 기술을 개발해 스마트시티 안전관리를 혁신하고자 한다"며 "특히 인천경제자유구역 실증을 통해 ACRM 플랫폼의 기술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고 향후 전국 지자체 및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택기 엠젠솔루션 연구소장은 "이번 과제는 도시 안전 혁신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당사는 멀티모달 데이터 처리와 3D GIS 관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안전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엠젠솔루션은 실증 결과를 기반으로 향후 타 지자체와 공공기관에 ACRM 플랫폼을 적용할 계획이다. 더불어 스마트시티 안전관리, 재난 예측, 교통 관제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기술 활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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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엠젠솔루션)

    이진휘 기자hwi@top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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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05. 08
  • [파이낸셜뉴스] 강원 고성군 산불 확산 소식에 엠젠솔루션이 강세다. 엠젠솔루션은 인공지능(AI) 화재 탐지·진압 시스템과 드론을 활용한 산불 대응 사업을 하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엠젠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4.04% 오른 131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강원 고성군 동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불은 비무장지대 북측에서 시작돼 남쪽으로 번졌다.

    진화작업을 재개한 당국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산림청 헬기 2대, 지방자치단체 임차 헬기 1대, 군부대 헬기 5대를 투입했다.

    엠젠솔루션은 빅데이터 기반 보안관제 전문기업 가이온과 협력해 다중 드론을 활용한 산불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양사는 다중 드론 활용 산불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방로봇과 드론을 연계하는 등 각종 AI 재난안전 솔루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자회사 현대인프라코어를 통한 AI 화재탐지진압 로봇 개발이 막바지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로봇은 24시간 무인 탐지를 통해 화재 발생 30초 이내 초기 대응이 가능하며 현장에서 바로 물과 소화액을 발사하는 화재 진압 기능도 갖췄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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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05. 08
  • 5월 소방박람회 공개…테스트 거쳐 7월 개발 완료 예정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기술 기업 엠젠솔루션이 자회사 현대인프라코어를 통해 개발하는 'AI 자율주행 소방로봇'이 최종 개발 단계에 접어들었다.


    엠젠솔루션은 AI 자율주행 소방로봇의 시제품을 오는 5월 말 개최되는 국내 소방박람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본격적인 제품 개발은 최종 테스트와 보완 과정을 거쳐 오는 7월 중 완료될 계획이며, 이후 상용화 및 산업 현장 적용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엠젠솔루션이 선보일 소방로봇은 24시간 365일 무인 감시가 가능하며, 화재 발생 후 30초 이내에 초기 대응이 가능한 자동화 시스템을 갖췄다. AI 기반 화재 탐지 기능과 함께 물과 소화약제를 현장에서 즉시 발사할 수 있는 진압 기능도 탑재돼 기존의 소방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평가된다.


    특히 이 로봇은 완전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해 경사로, 요철, 방지턱 등 다양한 장애물을 스스로 인식하고 통과할 수 있어 복잡한 산업 현장이나 대형 시설물 내에서도 자유롭게 이동하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AI 기반 예측 및 의사결정 시스템이 적용돼 자율적인 판단 아래 소방은 물론 경비 및 순찰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엠젠솔루션은 소방로봇을 비롯해 다중 드론 기반 산불 재난 대응 시스템 등 차세대 소방기기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재 감지부터 초기 대응, 실시간 모니터링, 확산 방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소방 솔루션 구축에 나서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전 세계적으로 대형 산불 및 물류센터, 주차장 등에서 잇따른 대형 화재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스마트 소방 시스템에 대한 시장 수요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글로벌 로봇 시장 규모는 2030년까지 약 1600억달러(한화 약 235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최근 정부가 재해 및 재난 예방을 위한 장비·인프라·기술 고도화를 목적으로 대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하면서 관련 국내 산업의 성장세에도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정부는 ▲AI 감시카메라와 고성능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산불 신속 탐지 및 조기 진압 기반 고도화(68억원) ▲다목적 산불진화차 48대 확충 및 전국 산림인접 마을 1199개소에 비상소화장치 설치(232억원), ▲딥러닝 기반 산불 확산 예측과 군집 드론을 활용한 야간 모니터링 강화 등을 포함한 AI·로봇 기반 산불 대응기술 고도화(117억원) 등 총 1조 7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재해·재난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엠젠솔루션 관계자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산불 및 물류센터 등 대형 화재로 인해 무인 소방 시스템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소방로봇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해결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엠젠솔루션 AI 자율주행 소방로봇.(사진=엠젠솔루션)





     톱데일리 / 이진휘 기자 hwi@topdaily.co.kr

    2025. 05. 08